최신예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A가 1/48 스케일로 정확하고 정밀하게 모델링!

3종의 파생형이 동시 개발된 F-35 중에서도 공군용 통상착륙(CTOL)형이 타미야 1/48 걸작기 시리즈에 등장했습니다.

타미야의 총력을 기울인 취재를 기반으로 정확하고 정밀하게 모델화 했습니다.

엄선된 정밀함으로 혁신의 5세대 제트 전투기 형태로 진화

2차 세계대전 말기에 실전 투입이 시작된 제트 전투기의 진화는 현재 5세대까지 그 행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4세대에 해당하는 F-16과 F/A-18 등은 추력이 뛰어난 애프터버너 장착 터보팬 엔진을 탑재해 높은 기동성을 구현했습니다. 이 4세대의 능력에 더해 높은 스텔스성과 네트워크 작전능력, 센서융합을 통한 상황식별능력을 겸비한 것이 5세대 제트전투기의 특징으로 꼽히며, 그 대표격이 F-35 라이트닝II 입니다.

통합타격전투기(JSF)계획에 따라 공군용 통상이착륙(CTOL)형 F-35A, 해병대용 단거리이륙/수직착륙(STOVL)형 F-35B, 해군용 함재(CV)형 F-35C 등 3개 파생형이 동시 개발된 F-35는 동체 내의 무장고에 폭탄과 공대공미사일을 탑재하는 무장에 더해 기체 각부의 각종 센서로부터 얻은 정보는 자동적으로 통합되어 데이터 링크를 통해서 다른 전투기나 함정과도 정보를 공유하고 이들을 융합해 콕핏의 대형 디스플레이나 조종사 헬멧의 바이저에 표시함으로써 파일럿의 상황 판단을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F-35는 2006년 12월에 첫 비행에 성공해, 미국 공군 외에 대한민국 공군, 호주 공군, 이탈리아 공군, 덴마크 공군, 일본의 항공 자위대, 네덜란드 공군, 이스라엘 공군, 노르웨이 공군 등이 이미 F-35A의 채용을 결정했으며 국토와 영토 방위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요즈음, 수주 수량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해 세계 항공 병력의 중요한 기체가 될 것이 틀림 없습니다.

모형 개요

- 1/48 스케일로 F-35A의 높은 스텔스성을 갖춘 독특한 기체 형상을 충실하게 재현

- 기체 전면에 적용된 레이더파 흡수 소재(RAM)에 의한 코팅을 섬세한 몰드로 표현

- 기체 내부의 에어 인테이크는 Y자형으로 크게 구부러진 형상을 정확하게 모델링

- 엔진 노즐은 날렵한 형상과 디테일을 고수해 5분할로 구성

- 풍부한 무장도 모델링해 동체 내의 무장고 문은 개폐 선택식으로 제작

- 캐노피는 개폐 각각의 전용 유닛을 준비해 완성 후에도 교체 가능

- 파일럿 래더는 수납/전개 선택식

- HMD(헬멧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파일럿 피규어 1개 포함

- 대한민국 등 9개국의 마킹(모두 Low observability)에 더해 캐노피용 마스킹 스티커를 세트화

- 완성시 사이즈 : 전장 326mm, 전폭 222mm

* 조립 사진은 전체를 도장하고 캐노피 등의 투명 부품도 일부 도장한 것입니다.